도시 남자의 완벽한 48시간
도시 남자는 휴가에서 재충전을 원한다.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휴가도 좋겠지만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얻는 것 역시 휴가를 제대로 즐기는 멋진 방법 아닐까?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가장 좋은 것들로 채워진 48시간, 상처받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전력질주를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한, PACE7처럼 날렵하고 스마트한 남자의 휴가 이야기가 시작된다.
- 도심 속 미술관에서 즐기는 한나절
- 덕수궁 옆의 플라토 미술관. 거장의 예술은 물론 다양한 영역의 작가와 작품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대중에게 알리겠다는 미술관의 의지에 부합하는 이름에 맞게 플라토 미술관은 로댕이 프랑스 정부의 의뢰를 받고 전 생애에 걸쳐 제작한 지옥의 문(일곱 번째 에디션)과 프랑스 깔레시의 의뢰로 제작한 깔레의 시민(열두 번째 에디션)을 소장,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무라카미 다카시, 레베카 호른, 팰리스 곤살레스 토레스 등 거장을 비롯해 실험적인 작업들로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는 미디어 아티스트 정연두, 사진가 김아타, 건축가 조민석 등 연중 이어지는 기획 전시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트렌드를 읽는 남자라면 놓쳐서는 안될 미술관으로의 가는 발걸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가득하다.
- 럭셔리 호텔에서 즐기는 여유러운 휴식
- 호텔은 인간이 꿈꾸는 이상적인 의식주를 모아놓은 ‘작은 유토피아’다. 호텔에서 보내는 순간 만큼은 작은 굴레도 압박도 없다. 가장 좋은 음식에 뽀송하고 푹신한 침대, 훌륭한 전망을 그저 즐기면 그만이다.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거나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해 묵은 피로를 깨끗하게 날려보내도 좋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 한복판 특1급 호텔에 묵을 기회는 흔하지 않다. 그래서 더 플라자 호텔에서의 하룻밤이 더 특별한지도 모르겠다. 더 플라자 호텔은 서울이라는 도시의 심장부 위치해 갤러리 투어나 고궁 산책 등의 일정을 짜기에도 편하다. 럭셔리하게 꾸며진 특급호텔 고층 객실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풍경은 일상의 공간이던 도시를 객관적으로 다시 한 번 바라보는 기회를 준다. 짧은 휴가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특급호텔 패키지를 예약하려면 투숙 전후 동선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
- 신사의 아침은 휴가 기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 면도는 신사로 거듭나기 위한 남자만의 숭고한 의식이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남자들에게 휴가 중 아침 면도는 필수 코스다. 호텔에서 하루를 보낼 계획이라면 성능 좋은 면도기와 쉐이빙 젤을 꼭 챙기자. 촘촘한 7개의 면도날에 41개의 홀이 장착된 가드바가 더해져 완벽한 면도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루코 PACE7 면도기와 미세한 거품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PACE7 쉐이빙젤만 있다면, 호텔에서 제공되는 일회용품과 비교할 수 없는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 고궁에서 즐기는 아침 산책
- 덕수궁은 서울 한복판에 있지만 경복궁, 창덕궁 등 규모가 큰 궁궐에 가려진 곳이다. 대한문을 지나 덕수궁의 심장부인 중명전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면 사방이 고층건물로 이뤄진 숲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떠나온 느낌이 가득하다. 교통이 편리한 덕수궁은 음악회, 인문학 강의 등 연중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전문적인 도심남을 위한 최적의 아침 산책길, 고궁이야말로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클래식 슈트와 바버샵이 있는 공간
-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제대로 만들어진 맞춤 슈트는 기성복과 다른, 옷의 주인의 몸에 맞는 완벽한 핏을 보여준다. 옷감을 고르고 사이즈를 재는 동안 느슨해진 자신의 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는 덤이다. 캠브리지 멤버스 플래그십 매장은 영국 왕실로부터 인증 받아 그 헤리티지와 고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라이프 소품 브랜드들과 신진 디자인 용품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에서 보기 드문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 되어 까다로운 영국 왕실의 인증을 받은 브랜드들의 클래식한 소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2층에는 클래식 바버샵 ‘밤므(BOMBMME)’가 샵인샵으로 입점해 있어 완벽한 원스톱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바쁜 일상속에도 자신을 위해 투자할 줄 아는 남자들을 위한 가장 완벽한 공간이 아닐 수 없다.
- 싱글몰트 위스키가 남자에게 건네는 위로
- 남자라면 혼자서 편안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단골 바 하나쯤은 숨겨놓고 있어야 한다. 위스키는 남자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인간관계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액체다. 위스키 마니아들은 ‘영혼의 소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싱글몰트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다면 다양한 술을 구비한 좋은 바를 고르는 것이 첫 번째 순서다. 경험 많은 바텐더는 손님이 던지는 몇 마디만 들어도 그 순간에 어울리는 완벽한 한 잔을 추천해준다. 위스키가 다소 무겁다면 칵테일의 다양한 세계부터 경험해 봐도 좋다. 한남동 더 부즈(The Booze)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위스키 컬렉션을 자랑하는 곳이다. 경험이 풍부한 매니저가 이끄는 바텐더들은 혼자 방문한 손님이라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이 바의 메뉴판에는 수많은 위스키를 한 눈에 파악 가능한 테이스팅 맵이 있어 위스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남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적당히 어두운 조명과 클래식한 인테리어 곳곳에 숨겨진 완벽한 디테일은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붐비는 주말 보다는 평일 초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 깔끔한 남자들의 선택
- 도루코 PACE7 도루코 PACE7 면도기의 혁신적이고 정교해진 7개의 날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깨끗한 면도를 제공한다. 기존 6중날 대비 16% 촘촘해진 7중날이 안전하고 부드러운 면도를 도와주며, 총 7회의 극세밀한 연속 절삭으로 면도감이 오래 지속된다. 피부보호 윤활밴드에 포함된 천연 아르간 오일과 금잔화 추출물은 면도 후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주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PACE7 쉐이빙젤도 함께 사용한다면 신사의 품격에 맞는 깔끔하고 완벽한 면도를 즐길 수 있다. http://www.dorcoliving.co.kr/
진정한 남자는 아웃도어에서도 깔끔해야 한다!!
도루코 PACE POWER with 남양주 팔현캠프
- 이국적인 숲에서의 하룻밤
- 도시민에게 자연은 어머니의 품이다. 지치고 힘든 일상의 시름을 내려놓고 마음 편히 몸과 마음의 위안을 얻는 일, 바로 캠핑이다. 그래서 자연이 그리운 사람에게 캠핑은 휴식이자 곧 재충전이다. 손꼽아 기다리던 주말이 오면 빽빽한 빌딩 숲을 벗어나 아름드리나무가 지천인 숲으로 향한다. 계절이 새 옷을 입는 가을은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 숲으로 들어가는 발걸음에 설렘이 묻어난다. 서울과 가까운 남양주의 팔현캠프는 울창한 잣나무 숲으로 유명한 캠핑 명당. 상록수인 잣나무로 이룬 숲이지만 가을의 운치는 이곳 역시 절정이다. ‘타닥, 타닥’ 나뭇가지 타는 소리와 함께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가을밤의 낭만을 더해준다. 쉼 없이 달려온 한 해를 책장 넘기듯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빽빽한 잣나무 틈으로 보이는 하늘엔 별이 반짝인다. 이 순간 오감을 채워주는 모든 것이 추억이 될 것만 같다.
- 남자의 아침을 여는 면도
- 텐트 위로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떠진다. 싫지 않다. 캠핑장에서도 남자의 아침은 면도로 문을 연다. 끝없는 능선을 걷고 나서도, 거친 암벽을 오른 후에도, 질주하는 자전거를 탄 이후에도 남자에겐 면도가 하루의 첫 단추다. 몸과 마음을 정비하고 주어진 하루를 겸허하게 시작하는 일, 면도는 하루를 계획하는 준비의 시간이다. 팔현 캠프의 아침도 다르지 않았다. 도루코 PACE POWER는 깔끔 좀 떠는 남자에게도 100점을 받을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이다. 도루코 PACE7 쉐이빙젤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한쪽 볼에서부터 면도를 시작했다. 면도기에서 전해오는 미세한 진동은 안전하고 부드러운 면도 그 이상을 경험케한다. 정교해진 7중 면도날은 안전하면서 더 세밀하게 수염을 깎아준다. PACE POWER라는 이름처럼 면도를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힘을 얻는 기분이다. 자연에서 주어진 또 하루의 시간, 더 깔끔하고 경쾌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남양주에서 안 가보면 아쉬운 곳!
- 남양주종합촬영소 - 자녀와 함께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남양주 종합촬영소는 한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한국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고 편집된다. 서편제,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취화선, 음란서생, 형사, 미인도 등 대표적인 한국 영화들이 이곳의 시설과 장비, 기술에 의해 제작되었다.
총 132㎡(약 40만 평)의 부지에 영화촬영용 야외 세트와 규모별로 다양한 6개의 실내 촬영 스튜디오, 녹음실, 현상실, 디지털시각효과팀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작 시설이다. 시설은 크게 몇 개로 나뉘는 데 영화 취화선과 공동경비구역 JSA를 촬영하기 위해 제작된 실물 크기의 야외세트를 비롯해 3D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의 실제 소품과 제작과정을 고스란히 보존한 미니어처체험전시관, 영화의 탄생과 기술발전, 영화제작과정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문화관, 영상과 음향의 세계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영상체험관, 편집·음향·조명·이미지 메이크업 등 영화의 기초 원리를 체험하는 영상원리체험관, 역사적 고증을 거쳐 실제 영화 촬영에도 사용되고 있는 시대별 의상이 전시된 의상실, 소품실, 그리고 매달 한편씩 한국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시네극장 등이다. 이곳에선 영화 속 소품과 세트, 직·간접 체험을 통해 누구나 하루 동안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요금 l 어른 3000원, 청소년 2500원, 65세 이상·어린이·군인 2000원 입장시간 l 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l 031-579-0605 http://studio.kofic.or.kr)
- 광릉과 홍릉,유릉 - 가족과 함께 남양주에 왔다면 조선 시대 세조, 고종, 순종과 그의 왕비들이 잠들어 있는 왕릉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공원처럼 조성된 유적지에서 자녀와 함께 역사 공부와 자연공부를 즐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로 더없이 좋다. 먼저 광릉은 조선 제7대 왕 세조(世祖, 1417~1468)와 부인인 정희왕후 윤씨(1418~1483)의 무덤이다. 1970년 5월 사적 제197호로 지정됐다. 같은 산줄기에 좌우 언덕을 달리하여 왕과 왕비를 각각 따로 봉안하고 두 능의 중간 지점에 하나의 정자각을 세우는 형식인 동원이강(同原異岡)을 택한 무덤으로, 이러한 형태로는 이곳이 최초다. 좌측 능선의 봉분이 세조의 능이며 오른쪽 봉분이 정희왕후의 능이다. 광릉은 다른 왕릉에 비해 간소하게 조영되었다. (요금 l 광릉 어른 1000원, 청소년·어린이 500원, 6세 이하·65세 이상 무료 관람시간 l 09: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ㅣ031-527-7105 http://gwang.cha.go.kr)
- 홍릉은 조선 제26대 왕 고종(高宗, 1852~1919)과 부인인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 1851~1895)를 합장한 무덤이다. 고종은 재위 기간 중 임오군란, 갑신정변, 을미사변을 겪었다. 명성왕후는 을미사변(1895)에 경복궁 곤녕전에서 일본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했다. 명성황후의 무덤은 처음에 청량리에 있었으나 풍수 지리상 불길하다 하여 고종의 무덤에 합장했다. 12면의 병풍석을 세우고, 면석에 꽃무늬를 새겼으며, 난간 밖으로 둘레돌과 양석은 세우지 않았다. 유릉은 조선 제27대 왕 순종(純宗, 1874~1926)과 부인인 순명효황후 민씨(純明孝皇后, 1872~1904), 계비 순정효황후 윤씨(純貞孝皇, 1894~1966) 세 사람을 합장한 무덤이다. 홍릉과 함께 1970년 사적 제207호로 지정됐고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홍릉과 유릉은 철종(哲宗, 1831~1863) 이전의 무덤과 다른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고종을 황제로 칭하게 되면서 제릉으로서의 위엄을 갖추기 위해 석물의 규모나 종류가 달라졌으며, 임금의 침실, 제사지내는 방의 위치도 달라졌다. 2개의 무덤을 하나로 묶기 위해 외곽으로 담장을 설치했고, 양 릉 중간에 돌로 만든 연못을 두었다. (요금 l 어른 1000원, 청소년·어린이 500원, 6세 이하·65세 이상 무료 관람시간 l 09:00~18:00(매주 월요일 휴관)문의 l 031-591-7043 http://geumgok.cha.go.kr)
- 남양주 팔현캠프
- 남양주 팔현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잣나무가 울창한 숲 속에 텐트를 쳐놓고 영화 같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숲으로 들어가 잣나무 사이사이에 텐트를 칠 수 있다. 80~100동의 텐트를 칠 수 있어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을 추천한다. 이용요금은 1박에 3만 원(4인 가족 기준), 2박에 5만 5000원이며 장작과 전기 등 이용도 가능하다. (문의 l 031-575-3688)
- 진정한 남자들의 선택
- 도루코 PACE POWER는 더욱 안전하면서 깔끔한 면도를 완성시킨 면도기다. 홀타입 가드러버와 미세진동을 추가해 안전과 부드러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혁신적인 7중 면도날은 진동과 함께 섬세한 면도를 가능케 한다. 저전압 방지 마이크로 칩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까지 일정한 진동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휴대폰, 전자기기에 사용하는 SF코팅을 적용해 뛰어난 그립감은 물론 고급스러우며 IPX7의 방수력으로 내구성까지 높였다.(http://www.dorcoliving.co.kr/)